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오스 토덴 (문단 편집) == 기타 == * 결말 뒤에, 곰곰히 생각해보면 라이오스는 그야말로 전설적인 업적을 이룩한 인물이다. 일단 하루아침에 세워진 나라의 건국군주인 것만으로도 충분히 전설적인데, 고대부터 인류를 위협하던 악마를 끝장냈고, 마물마저 두려워하는 존재가 되었다. 여기가지는 날개사자와 광란의 마법사가 일으킨 소란에 휘말려서 어쩌다가 이룩한 업적이라고 해도, 왕이 된 뒤에 스스로 이룩한 업적: '''식량의 생산과 보존에 크게 힘써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국내외 사람들의 배를 채워준 업적'''은 현실에서 보면 정말로 전무후무한 업적이다. "백성들을 굶주리지 않게 하고 외적에게서 지켜주는 왕이야말로 명군"이라 할 때, 라이오스는 아예 국내외로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성군인 셈이다. 뿐만아니라, 오크나 코볼트 같이 경원시 되어오던 종족들이 나라의 백성으로써 인정받고 서로가 불쾌함 없이 살아가는 사회를 이룩했다점도 있다. 코볼트, 오크 어린이가 왕인 라이오스에게 서스럼 없이 질문하고 라이오스는 대답해주는 모습에서 계급은 존재하지만 서로간의 인격을 존중할줄 아는 모습도 엿보인다. 현실 그리고 현대에서도 혈통과 부족의 차이 문화의 차이로 서로 대적하고, 아사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것을 생각해보자. 의미심장하게도 천 년 전의 황금왕국도이 날개사자에게 의지해야 했던 것도 외적의 침공에 따른 흉작 때문에 아사자가 속출한 탓이었는데, 라이오스는 이를 모두 해결한 셈이다. 전자는 날개사자의 저주 덕이라고 해도, 후자는 라이오스가 그 어떤 편법(고대마법이나 악마와의 계약)없이 스스로 이룩한 업적이다. * 6화 표지를 보면 라이오스가 입는 갑옷은 원래 하나의 온전한 판금갑옷에서 목 보호대, 흉갑, 견갑, 손목보호대 그리고 무릎 및 종아리 보호대만 가져와서 입는 거다. 이게 그럴듯한 것이 해당 부위들은 착용자의 몸매에 크게 제한되지 않아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싼 반면에, 다른 부위는 정교한 움직임을 위해서 착용자의 몸을 일일이 재서 만들어야 되니 비싸다. 모험가로서 돈이 빠듯한 라이오스가 입을 갑옷으로 적절하다. * 작가 블로그에 따르면 술에 경우 혼술을 하는 경우는 그다지 없고 주로 남들과 어울리면서 마신다. 술을 맛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적극적으로 마시는 타입은 아니라고 한다. [[분류:던전밥/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